
워싱턴 내셔널 몰에서 가장 먼저 보이는 것이 바로 워싱턴 기념비 "Washington monument"입니다. 우뚝 솟은 기념비는 상직정인 랜드마크이자 관광객을 부르는 관광명소입니다. 워싱턴에 갔다면 안들릴 수 없는 곳이기 때문에 이 워싱턴 기념비를 관광할 때 알아야할 역사 및 가치, 방문 예약 등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1. 워싱턴 기념비의 역사 및 유래조지 워싱턴은 미국 독립전쟁을 이끈 총사령관이자 미국의 초대 대통령입니다. 미국인들이 가장 존경하는 역사적 인물 중 하나로 꼽히기도 합니다. 그가 사망후 미국 의회에서는 조지 워싱턴을 기르기 위한 기념물을 세우기로 결정했습니다. 그래서 1833년에 워싱턴 기념비 협회가 설립되어 기념비를 위한 모금이 시작되었습니다. 1848년 7월 4일 독립기념일에 ..

지난번 포스팅에서는 미국 상반기 공휴일에 대한 정보와 그에 따른 쇼핑정보까지 살펴보았습니다. 주로 공휴일에는 세일이 함께 따라온다는 것을 이해하시면 물건사는 것에 대한 계획을 세우기 좋습니다. 상반기에도 공휴일에 따른 세일이 있긴하지만 아무래도 하반기에 큼직한 세일이 많이 몰려 있어서 하반기 공휴일과 세일기간에 대해 알아두시면 좋겠습니다. 7월: 독립기념일(7월 4일) 미국의 독립기념일은 미국의 가장 큰 국경일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1776년 7월 4일에 미국이 영국으로부터 독립을 선언한 것을 기념하는 하는 날입니다. 따라서 이 날은 자유와 독립의 상징으로 여겨지고 전국적으로 다양한 행사가 열립니다. 주요 행사로는 불꽃놀이, 퍼레이드, 콘서트, 바비큐 들이 있습니다. 특히 불꽃놀이는 큰 규모로 이루어..

미국에서는 다양한 꿀들이 존재합니다. 그러다보니 어떤것을 선택해야할지에 대한 고민이 되는 경우가 많아 미국 마트에서 판매하는 꿀 구매 가이드에 대해 작성하려합니다. 한국과는 다른 표기법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오늘 초스팅을 참고하셔서 좋은 꿀 구매하시기 바랍니다. 1. 꽃 종류에 따른 꿀 종류미국 마트에 가면 다양한 종류의 꿀을 볼 수 있는데 꿀은 꽃의 종류에 따라 맛과 색상, 효능까지 다르다는 걸 알고 계신가요? 가장 대표적인 꿀부터 영양 꿀 까지 알아보겠습니다. 클로버 꿀은 미국에서 가장 대중적인 꿀로 보통 "Clover Honey"라고 표기 되어 있습니다. 색은 밝은 황금빛 색상이 특징이며 순한 맛이 특징입니다. 결정화가 느리게 진행되어 오랫동안 액체 상태를 유지하는 경향이 있고 미국인들은 빵이나 ..

미국은 쇼핑천국이라고 할 정도로 많은 쇼핑시즌, 세일 기간이 있는데요. 그중 우리나라 사람들도 잘 알고 있는 '블랙프라이데이'는 미국에서도 대대적인 세일행사기간입니다. 그런데 미국은 블랙프라이데이말고도 세일을 자주합니다. 주로 공휴일에 맞추어 세일을 진행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공휴일이 언제인지에 대해 파악하는것도 알뜰한 쇼핑에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미국에 방문하시거나 만약 살게 되면 공휴일에 대해 아는 것만으로도 미국의 문화체험에 도움이 되기 때문에 이번 글에서는 미국의 공휴일과 쇼핑 시즌에 대해 월별로 정리하고 대표적인 세일행사에 대해서도 언급하도록 하겠습니다. 1월: 새해 첫날과 마틴 루터 킹 주니어 데이새해 첫날 (1월 1일)우리나라로 따지면 신정에 해당하는 이 새해의 첫날에 미국에서도 공휴일로..
워싱턴에 방문하면 잊지말고 내셔널 갤러리에 방문하세요. 내셔널 갤러리는 국립미술관인데 이 곳에서 우리가 책에서만 보았던 유명한 작품들을 직접 마주할 수 있습니다. 미술에 관심이 없거나 배경지식이 없다하더라도 내셔널 갤러리에 들어서면 나도 하나의 미술관의 일부가 되는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내셔널 갤러리는 워싱턴의 다른 박물관과 마찬가지로 광대한 건축과 전시물에 압도됩니다. 아는 만큼 보이기 때문에 사전에 내셔널 갤러리와 주요 작품들에 대해 알고 가면 더욱 깊이 작품의 세계를 이해하실 수 있습니다. 워싱턴 내셔널 갤러리의 인상주의 컬렉션내셔널 갤러리는 웨스트 빌딩과 이스트 빌딩으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작은 건물이 아니라 웅대한 두 건물이 마주보고 있습니다. 모네를 비롯한 인상주의 작품들은 주로 웨..
트레이더스 조스에 대해 들어보신적이 있나요? 요즘에는 워낙에 유명해졌기 때문에 아시는 분들도 많으리라 생각이 되지만 아무래도 미국에 있는 마켓인 만큼 모르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트레이더 조스는 단순 마켓의 개념보다는 미국 여행시 들려야 할 곳을 자리 잡은 만큼 문화적인 경험으로도 추천하는 미국의 마트라고 볼 수 있습니다. 현지인들도 물론 애용하는 마켓으로 한국사람들이 특히나 좋아합니다. 저 역시 다양한 미국 마트를 다녀봤는데 트레이더 조스를 다녀보니 왜 한국사람들에게 인기가 있는지 왜 트레이더 조스가 매력적인지에 대해 알 수 있었습니다. 트레이더 조스는 어떤 곳이며 어떤 점이 특별하고, 인기있는 품목은 무엇인지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트레이더 조스는 어떤 곳인가?흔히 트조라고도 부르는데요, 트조는 일..